6년만에 참가한 WBC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정상의 벽을 넘지 못하며 참패를 하고 돌아왔다. 복귀한 선수들은 WBC에서의 패배는 잊고 각팀으로 돌아가 곧 출발할 프로야구 시즌 준비에 전념 중이다.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3월 13일부터 시작된 시범 경기가 한창인데. 시범 경기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도 있는 반면 아직 몸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선수들도 보인다. KBO 에서 20일 경규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. 2023년 올해 한국 프로야구 개막일은 전년 보다 하루 빠른 4월 1일이며, 개막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 총 7백20경기가 열리게 된다. 올스타전은 7월 15일 예정, 올스타 브레이크는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이다. 개막전 대진은 홈팀이 키움, SSG, KT, 두산, 삼성이며, 한..